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코다리 조림은 맛있는 양념과 쫄깃한 식감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자주 해 먹는 음식입니다. 코다리는 메타오닌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세포를 보호해 주며 간 기능 강화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코다리에 들어있는 B1, B2, B6, 성분들이 함유되어있어,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며, 단백질 에너지 대사로 기력회복,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 : 코다리 2마리, 꽈리고추 500g, 양파 1개, 홍고추 2개,대파 2대
양념 : 물 800ml, 양조간장 2국자, 다진마늘 1국자, 다진생강 1/2국자, 다시마 2장, 매실액 1큰술, 꿀 1/3큰술, 후춧가루, 통깨 2큰술, 굵은 고춧가루 3작은 술
* 간장과 생강은 입맛에 따라 가감
1.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가장 먼저 할 일은 팬에 물 800ml, 양조간장 2국자를 넣어 끓이는 것입니다.
2. 코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내 주세요.
3. 양파는 큼직하게 3등분하고 홍고추 2개도 크게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코다리를 넣고 30분간 끓입니다.
5.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이제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다진마늘 1국자, 다진생강 1/2국자, 다시마 2장을 넣어 조립니다. 맛을 보시고 싱거우면 양조간장을 추가해 주시면 돼요.
6. 한소끔 끓어오르면 꽈리고추를 500g 정도 듬뿍 넣습니다. 꽈리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생선과 육류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네요.
7. 매실액 1큰술, 꿀 1/3큰술, 후춧가루, 양파, 홍고추 2개를 넣어 주시는데 달면 안되기 때문에 꿀은 많이 넣지 않습니다.
8. 대파 2대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뚜껑을 닫은 뒤 20분간 더 조립니다.
9. 마지막으로 통깨 2큰술, 굵은 고춧가루 3작은술을 넣고 한 번 더 푹 익히면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이 완성됩니다.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 요약
코다리조림 효능
명태는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 무기질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열을 가하면 살이 쉽게 풀어져 소화 기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1. 저지방 고단백 식품
근육을 형성하는 데 있어 단백질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명태 100g에는 17.5g의 단백질이 들어있지만 코다리 100g에는 더 많은 21.7g의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그 때문에 팔다리 근육량이 줄어 가늘어지고, 배에 복부지방만 늘어 볼록하게 나오는 근감소성 비만 환자들에게 코다리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2. 필수아미노산 함유
코다리에는 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 등으로 섭취해야 하는 이소류신, 류신, 리신,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 등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특히 필수아미노산 중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류신(leucine)인데요, 류신은 단백질 분해를 억제하고 대신 합성을 촉진합니다. 전문가들은 하루에 적어도 류신 2g 정도는 섭취하고, 가능한 한 6∼8g 정도는 매일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 명태 100g에는 1618㎎, 명태 마른것에는 7311㎎의 류신이 들어있습니다.
3. 근육 형성
발린, 이소류신 등의 아미노산은 근육 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발린, 이소류신, 류신 등 BCAA를 보충하면 근육 손상이 빠르게 회복되고, 혈중 젖산이 억제돼 근육 피로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숙취 해소
코다리에 풍부한 메티오닌과 타우린이 들어 있어 간 해독을 돕습니다. 또한 코다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한데요, 이중 비타민B1(티아민)은 에너지대사를 원활하게 해 피로해소를 돕고,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관여해 정신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비타민B2(리보플라빈)는 뛰어난 항산화 기능으로 구내염이나 구순염 등 구강 내부와 입술, 혀 등의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지금까지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코다리는 보통 찜 또는 조림이나 강정으로 만들어 먹는데 구입할 때는 만져보아 살에서 쫀득쫀득한 촉감이 있고, 이물질이 묻어있지 않은 것이 좋은 코다리입니다. 코다리 구입 후에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면 되고, 구입 후 1개월 이내에 먹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부터 제사나 고사와 전통혼례 등 관혼상제(冠婚喪祭)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생선인 명태는 생태, 동태, 북어(건태), 황태, 코다리 등 건조법과 동결법 등에 따라 이름이 다양하게 불렸는데 아마 우리나라 물고기 중에서 별명을 많이 지닌 것을 꼽으라면 명태가 단연 으뜸일 것입니다. 생태, 동태, 북어, 황태, 노가리, 건태, 백태, 흑태, 강태, 망태, 조태, 왜태, 태어 등 명태는 열 손가락으로 꼽아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이름을 지녔는데요 그중에서도 코다리는 반건조시킨 명태로 4마리씩 코에 줄을 꿰서 말렸다고 해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살이 많아 식량으로서의 가치뿐 아니라 메티오닌, 리신, 트리토판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서민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해 주는 중요한 생선인 코다리, 오늘 알려드린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드는법 집에서 꼭 해서 드셔보세요.
출처 : 수미네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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