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20kg 양념 비율 20포기 양념 비율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장김치는 그 지역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발전해왔는데 배추김치만 보더라도 배추와 무를 주재료로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마다 집집마다 사용하는 재료와 양이 다르고 좋아하는 맛의 취향도 각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김치 담기를 제대로 배운 경험이 없어 시작이 어렵거나 더 맛있는 김치 맛을 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이 어려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20kg 양념 비율 20포기 양념 비율을 알기 쉽고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 배추 절이기 재료 : 배추 5포기(15kg), 물13.5L, 천일염 4컵
▶ 채수만들기 재료 : 대파뿌리5개, 대파 반대, 양파1/4개, 양파껍질 10g, 무 100g, 무말랭이 60g, 말린대추 14개, 건 표고버섯 3개, 다시마 5g
▶ 김치소 재료 : 무채 700g, 고운 고춧가루 2/3컵, 간 무 1.7kg, 굵은고춧가루 2컵, 찹쌀풀 2컵, 간배 1컵 반, 멸치액젓 1/3컵, 간 청각 50g, 간 멸치진젓,새우젓 각 1/4컵, 다진 생새우 4마리, 간 마늘 130g, 간 생강 25g, 매실청 1컵 반, 천일염 70g
▶ 김치소 채소 : 양파, 쪽파, 미나리 각 100g, 어슷 썬 대파 50g, 손질한 홍갓 120g
1. 먼저 오늘 소개해 드리는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는 5포기를 기준으로 한 서울식 김장김치입니다. 재료는 배추 5포기, 물 13.5L, 천일염 4컵(1.5kg)을 먼저 준비합니다. 우선 배추를 절여야 하는데요, 물 13.5L에 천일염 4컵 (1.5kg)을 넣고 녹입니다.
2. 배춧잎 사이사이에 절임물을 골고루 적십니다.
3. 배추 반 포기마다 줄기 부분에 천일염을 70g씩 뿌려주세요.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첫 번째 포인트는 줄기부분이 두껍기 때문에 줄기부분 위주로 뿌려준다는 것이예요.
배추절이는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식 : 12시간 (아삭한 식감)
● 남도식 : 24시간 (장기 보관)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군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물기를 꼭 제거해주셔야 하는데요, 물기 제거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식 : 3~4시간
● 남도식 : 하루 (최소 12시간)
4. 이제 무채를 버무리고 채수를 만들 차례입니다. 김장김치에 채수를 넣으면 김장김치에 깔끔한 맛이 더해져요. 무채 700g에 고운 고춧가루 2/3컵(170g)을 넣고 버무립니다.
냄비에 물 10컵(2L)을 넣어주세요.
대파 뿌리 5개(20g), 대파 흰 줄기 한대 (40g), 양파 1/4개(50)g, 양파 껍질 10g, 무 100g, 무말랭이 60g, 건 대추 14개(60g), 건 표고버섯 3개(20g)을 넣고 센불에서 20분을 끓여주세요.
이후 다시마를(가로10cmx세로5cm, 5g) 넣고 10분 더 끓여서 총 30분을 끓입니다.
끓인 채수를 체에 거른 뒤 채수를 충분히 식히면 채수가 완성돼요.
5. 이제 김칫소를 만들 차례예요. 버무려 둔 무채를 대야에 넣고 시원한 맛 더해줄 간 무 1.7kg을 넣어 주세요. 참고로 무채는 아삭한 식감을, 간 무는 시원한 식감을 내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굵은 고춧가루 1, 1/4(230g), 찹쌀풀 2컵(370g)을 넣어야 하는데 찹쌀풀은 찹쌀 45g, 물 450mL를 약 불로 끓인 후 식혀서 사용하시면 돼요.
간 배 1컵 반(300g)을 넣고 만들어 놓은 채수 반 컵(100g)을 넣습니다.
오늘의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의 두 번째 포인트는 총 3가지의 액젓을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멸치액젓 1/3컵(70g), 간 멸치젓 1/4컵(50g), 간 새우젓 1/4컵(50g)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간 청각 50g, 다진 생새우 4마리(100g), 간 마늘 130g, 간 생강 25g, 매실청 1컵 반 (300g), 천일염 70g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2~3cm로 채 썬 양파 반 개 (100g), 2~3cm 로 썬 쪽파 10대(100g), 2~3cm로 썬 미나리 1/4단(100g)을 넣습니다.
어슷썬 대파 반대(50g), 손질한 홍갓 120g을 넣어주세요. 채소까지 넣은 김칫소는 손가락으로 살살 버무려야 하는데 이유는 손가락으로 해야 채소가 숨이 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요.
6. 이제 완성된 김칫소를 넣을 차례입니다. 김칫소를 적당량 대야에 덜어내고 김칫소를 줄기 부분에 켜켜이 넣고 이파리 부분에는 손에 묻은 것만 발라줍니다.
속을 채운 배추는 겉잎을 말아 둥글게 싸주면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이 완성됩니다.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20kg 양념 비율
12시간 절인 배추 10포기(30kg), 무 3개, 고춧가루 850g, 양파 200g, 쪽파 180g, 대파 150g, 갓 210g, 물 3L, 무 반개, 양파 반개, 대파 2뿌리(흰 부분만), 표고버섯 8장, 국물용 멸치 한줌, 천일염 한 큰술, 다시마 2장, 건고추 150g, 찹쌀 300g, 새우젓 310g, 멸치액젓 240g, 생새우 300g, 다진 마늘 360g, 다진 생강 130g (20포기는 2배수)
1. 무 3개를 약 2~3mm 두께로 얇게 채 썰고, 무채에 고춧가루 850g을 넣어 잘 버무립니다.
2. 냄비에 물 3L를 넣고 끓으면 무 반개, 양파 반개, 대파 2뿌리(흰 부분만), 표고버섯 8장,국물용 멸치 한줌 넣고 육수가 끓으면 천일염 한 큰술을 넣고 끓입니다.
3. 25분이 지나면 다시마 2장을 넣고 5분 더 끓입니다.
4. 건고추 150g을 가위로 잘라 육수에 20분 정도 불린 뒤 불린 고추에 육수를 넣고 믹서에 갈아서 ‘물고추’를 만듭니다.
5. 육수 3L에 찹쌀 300g 불린 것을 넣고 끓여 찹쌀풀을 쑵니다. 그리고 나서 고춧가루에 버무린 무채에 물고추 간 것 210g을 넣고 찹쌀풀 1.5kg을 넣습니다.
6. 새우젓 310g을 손으로 비벼 넣고 멸치액젓 240g을 넣고 잘 버무립니다. 이후 생새우 300g을 손으로 비벼 넣습니다.
7. 다진 마늘 360g, 다진 생강 130g, 양파, 쪽파, 대파, 갓 썬 것을 넣고 버무린 다음 절인 배추에 잘 발라줍니다.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20포기 양념 비율
재료(4인분 기준): 배추 20포기, 켯무 4㎏, 무 3㎏, 갓 1.5㎏, 실파 600g, 생굴 4컵, 고추가루 1.2㎏, 찹쌀풀 4컵, 액체육젓 1.5㎏, 다진 마늘 3컵, 다진 생강 1컵, 설탕 1컵, 통깨 2/3컵
1. 배추의 겉잎을 떼고 다듬은 다음, 밑동에서부터 반 정도 칼집을 내어 손으로 쪼깨고, 큰 것은 4등분, 작은 것은 2등분합니다.
2. 배추 사이 사이에 소금을 뿌리고 물에 20%의 소금을 풀어 염수를 만들어 붓습니다.
3. 골고루 절여지도록 쟁반으로 고르게 눌러 주는데 절이는 시간은 24시간이 적당합니다.
4. 나긋나긋하게 배추가 절여진 후에는 물에 여러 번 씻어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5. 김치소에 넣을 무는 우선 얇게 둥글게 썰기를 한후, 다시 가늘게 채썰기를 합니다.
6. 부재료인 굵은 파와 실파 및 갓 등은 대략 5㎝ 길이로 썰고, 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 후 채반에 준비해 둡니다.
7. 고추가루를 더운 물에 갠 다음, 채썰기한 무에 넣고 골고루 비빕니다.
8. 무채에 미리 썰어 놓은 굵은 파, 실파, 갓, 다진 마늘, 생강 등 갖은 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젓갈류를 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면 됩니다.
9. 배추잎을 한켜 한켜 들추어 만들어 놓은 소를 골고루 넣은 뒤 소를 넣은 배추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겉잎으로 잘 싸줍니다.
10. 항아리에 배추김치를 차곡차곡 눌러 담고 배추김치를 넣는 중간에 켯무를 넣습니다.
11. 배추 손질시 떼어 낸 겉잎인 우거지를 꼭꼭 눌러 덮은 뒤 그 위에 소금을 듬뿍 뿌립니다.
12. 얇은 비닐을 덮고, 무거운 돌로 눌러 뚜껑을 덮어줍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절임배추 1포기당 양념 재료의 비율이 계량화돼 있어 각 재료들의 양을 맞춰 섞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절임배추 100g 당 양념소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춧가루 4.5%, 마늘 2%, 생강 1%, 젓갈 5%, 깨와 설탕 각각 0.5%, 찹쌀풀(찹쌀:물=1:10) 8.5%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20포기 양념 비율 (절임배추 50㎏)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춧가루 2.25kg, 마늘 1kg, 생강 500g, 찹쌀풀 4.25kg, 젓갈 2.5kg, 깨 250g, 설탕 250g (부재료, 즉 무, 갓, 미나리, 쪽파, 청각 등은 절임배추 무게의 20 %이하로, 약 10kg)
지금까지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20kg 양념 비율 20포기 양념 비율을 정리했습니다. 명절이 없는 초겨울, 김장은 비수기의 잔치로 여겨져 왔으며 배추, 무, 열무, 파, 오이 등 재료는 달라져도 김치의 기본양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고춧가루를 기본으로 간을 맞추는 젓갈, 감칠맛을 내는 설탕 등 감미료, 향과 맛을 더하는 마늘과 생강 등인데요,
김치 초보가 처음부터 포기김치를 담그려면 배추를 제대로 절이는 것 부터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신 연한 얼갈이와 열무는 절이지 않고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되고 무쳐서 바로 먹는 겉절이류 김치는 실패할 확률이 적어 김치 초보에게 적당합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절임 배추는 대부분 소금물에 넣고 꾹 눌러서 절이는데 이를 물에 헹구면 금세 물기를 빨아들이며 살아나므로 헹구지 말고 물기만 쪽 뺀 상태로 김치를 담글 것을 권합니다. 물에 헹군 뒤 김치를 담그면 숙성되면서 물이 많이 생기고 무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꼭 헹궈야 한다면, 간간하다 싶은 정도의 소금물에 한 번만 가볍게 씻고 물기를 최대한 뺀 다음 배추의 물기는 밑동을 이파리 부분보다 높게 두어 잘 빠지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치를 절일 때 쓰는 천일염은 간수가 잘 빠진 것을 사용해야 하는데 만약 소금에 불순물이 남아 있으면 김치가 무르기 쉽습니다. 간수가 잘 빠지지 않은 소금은 반투명하며 제거되지 않은 물기가 반짝반짝 빛이 나는 반면 간수가 잘 빠진 소금은 비침 없이 흰색을 띄고 손으로 꽉 쥐었다 놓아도 손에 붙지 않을 만큼 보슬보슬한 감촉을 지녔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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