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김치는 하나하나 11가지 재료가 모여 발효과정을 거치면 22가지의 기능성이 있는 식품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의 김치는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흉낼 수 없는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인정도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맵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좋은 백김치는 아이들의 입맛에는 물론이고 어르신들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어느 계절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청량한 맛으로 재료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 김치인 백김치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담그는 김치로써 19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서울·경기지방의 통배추김치와 백김치는 담그는 법이 다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백김치의 깔끔한 맛을 살리려면 젓갈은 새우젓 정도만 넣고 국물은 여러 번 체에 걸러서 쓰는 것이 좋은 방법이랍니다.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를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재료 ▶천일염 4컵 ▶4등분한 배추 2포기 ▶무1개 ▶새우젓1컵 ▶소주 2컵 ▶가루형 고추냉이 35g ▶찹쌀풀 반 컵 ▶설탕 5큰술 ▶간 배 630g ▶간마늘 35g ▶간생강 10g ▶손질한 쪽파 300g ▶누름돌
1.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첫 번째 과정은 먼저 배추 절이기입니다. 물 3L에 천일염 4컵을 넣고 녹이는데 소금을 잘 녹여주세요.
2. 소금물 3컵을 덜어냅니다.
3. 배추 사이사이에 소금물을 적신 후 누름돌로 눌러주세요. 참고로 누름돌을 사용하면 골고루 절여지고 곁 소금을 안쳐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4. 배추를 3시간동안 절인입니다.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키포인트는 1시간 30분 뒤 배추 위아래 바꿔주기입니다.
5. 절인 배추는 물에 2~3번 헹군 후 물기를 빼주세요.
6.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이제 김치소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김칫소의 채소를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의 비법인데요, 김치소는 오직 2가지 무와 쪽파가 들어갑니다.
7. 쪽파 300g을 자르지 않고 준비합니다. 쪽파를 길게 넣어야 김치가 익은 후 잘랐을때 모양이 깔끔하다고 하네요.
8. 양 끝을 자른 무 1개(1kg)를 반으로 자릅니다.
9. 8mm두께로 편으로 썰어 주세요. 무를 편으로 썰면 절대 무르지 않기 때문에 좋다고 해요.
10. 준비한 소금물 3컵에 편 썬 무를 넣고 절이는데 15분에 한 번 뒤집어 총 30분간 절이면 됩니다.
11. 물에 2~3번 헹군 후 물기 빼고 준비합니다.
12.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이제 국물을 만들 차례입니다. 새우젓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고소한 맛을 배가하기위해 위해 끓여서 국물을 만듭니다. 먼저 새우젓 1컵을 냄비에 넣습니다.
13. 물 5컵, 소주 컵을 넣고 센불에 끓입니다.
14. 거품이 생기고 끓기 시작하면 체에 거릅니다.
15. 거른 새우젓 국물을 차게 식힙니다.
16. 면포를 준비해서 간 배 630g(1개), 간 마늘 35g(10알), 생강 10g(1알)을 넣고 볼에 맑은 국물만 짜냅니다.
17. 찹쌀풀 반 컵을 넣고 식힌 새우젓 국물을 넣습니다.
18. 다른 그릇에 가루형 고추냉이 35g에 소주 1컵을 넣고 개주세요. 소주로 개면 매운맛은 상승하고 씁쓸한 맛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답니다.
19. 골고루 갠 후 5분간 두었다가 양념 국물에 풀어줍니다.
20. 부족한 단맛을 채워줄 설탕 5 큰 술을 넣습니다.
21. 이제 배추 속을 채워서 용기에 담을 차례입니다. 절인 배추 3~4장 마다 절인 무와 쪽파를 적당히 넣습니다.
22. 김치 용기에 차곡차곡 쌓고 김치국물을 넣으면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가 완성됩니다.
완성된 백김치는 누름돌로 눌러서 보관하면 되는데요, 실온에서 2일, 냉장고에서 2일간 숙성합니다. 숙성 후 먹을 때마다 국물을 잘 섞어 드세요.
배추김치를 꾸준히 먹으면 동맥경화 위험이 낮아지는데, 배추김치를 백김치로 만들면 빨간 양념의 배추김치보다 나트륨을 적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짠지 역시 소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므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고춧가루로 담근 오늘날의 통배추김치는 1600년대 이후 고추가 상용화되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것이라고 해요.
초기 김치를 옛 문헌 등을 통해 찾아보면, 김치의 기원은 삼국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한반도 기후와 맞아떨어지는 소금 절임을 통한 초창기 김치가 탄생되었는데 그때는 고추라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그저 무를 소금에 절인정도의 김치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바로 이것이 백김치의 시작입니다.
조선 후기 고춧가루가 유입된 후에도 고춧가루를 쓰지 않는 대신 배, 잣, 대추, 밤, 굴 등 고급스러운 부재료를 사용하여 백김치를 먹었는데요, 옛날에는 고추의 붉은 기운이 귀신을 물리친다는 사고 때문에 제사상에 김치대신 백김치를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백김치는 김치의 시원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전혀 맵지 않기 때문에 어린아이나 노인, 자극성 있는 음식을 피해야 하는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좋고, 자극적인 매운맛을 싫어하는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김치입니다.
지금까지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를 정리했습니다. 배추는 칼슘과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식이성섬유소가 많아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돕는 효능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린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집에서 꼭 만들어 보시고 건강과 맛 둘 다 잡으셔서 올겨울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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