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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않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by returntobayaya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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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않게 담는법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곧 다가올 여름 김치 하면 오이소박이가 빠질 수 없습니다. 단단한 식감에 수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무더위에 입맛을 되살리기 안성맞춤이기 때문인데요,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않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한의학에서는 오이가 '열을 내리고 갈증을 없애며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고 효능을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열성 체질인 경우, 땀을 많이 흘린 후 심한 갈증, 피부화상, 염증성질환, 더위를 먹었을 때,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등에는 최고의 식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로 중국산 종자의 오이는 몸통이 길고 굵으며 껍질이 억세지만 우리나라 재래종의 경우 껍질이 얇고 빛깔이 옅기 때문에 오이지, 오이소박이, 오이선 등 오이로 음식을 할 때에는 재래종 오이를 써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않게 담는법 황금레시피를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않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재료 : 자르고 데친 오이 10개 분량, 부추 120g, 양파 22g, 무 400g, 고춧가루 160g, 만능육수 30g, 배즙 70g, 쪽파 2~3뿌리, 매실청 10g, 간마늘 30g, 간생강 5g, 소금 10g, 새우젓 50g

 


 

1. 먼저 오이를 손질해야 하는데요, 봄 오이 10개를 준비해주세요. 봄 오이는 씨가 적어 여름 오이보다 더 아삭해서 오이소박이를 무르지않게 담는법의 첫 번째 비결이기도 합니다.

 

 

2. 오이 10개를 4~5cm 길이로 썰어주시는데 보통은 열십자로 자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유정임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에서는 칼집을 내는 방법이 다릅니다.

 

 

먼저 위에서 한번 칼집을 길게 내주고, 그다음 반대편에서 엇갈리게 칼집을 내주는 것이예요.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않게 담는법 황금레시피의 또 한가지 비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양념이 양쪽에 고루 배게 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열십자로 칼집을 내면 칼집이 안들어간 곳은 싱겁기 마련이지만 양쪽에서 엇갈려 칼집을 넣으면 골고루 간이 밸 수 있으니 꼭 이렇게 해보세요.

 

 

3. 이제 오이를 절일 차례입니다. 먼저 물 1L에 천일염 3분의 1컵(100g)을 녹여줍니다. 참고로 천일염을 녹일때 손으로 휘휘 저어가며 녹여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소금이 다 녹았으면 손질한 오이를 넣고 30분간 절여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또 하나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않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비법! 오이를 소금물에 절일 때는 오이 속까지 소금물이 골고루 닿는 것이 포인트예요. 따라서 절임물을 중간중간 섞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해야 오이가 골고루 잘 절여집니다.

 

 

4. 30분후에 한 번 보시고, 오이가 덜 절여졌을 경우 10분간 더 절여주세요. 또 오이를 절일 때는 중간중간 2~3번 흔들어주면서 총 30분간 절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5. 30분 후 절인 오이는 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6. 이제 김칫소를 만들 차례예요. 먼저 다진 무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보통 오이소박이는 무를 채 썰어서 넣으시죠? 하지만 오늘 알려드리는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않게 담는법 황금레시피에서는 오이소박이에 무를 다져서 넣는답니다. 이렇게 하면 무채를 넣는 것보다 아삭하면서 시원한 맛을 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7. 고춧가루를 넣어서 다진 무에 색을 먼저 입혀야 하기 때문에 다진 무 5분의1개(250g)을 넣고 고운 고춧가루 7 큰술(35g)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8. 다음으로 멸치 액젓 4 큰술(50g)을 넣어주세요. 멸치액젓이 들어가면 김칫소에 감칠맛이 더해져요.

 

 

9. 새우젓 3큰술 반(50g)을 손으로 짜서 새우젓 국물도 넣어 주시구요, 새우는 으깨서 넣어줍니다. 이렇게 으깨서 넣어야 양념장에 더 잘 어우러진다네요.

 

 

10. 이제 조청 2 큰 술 반(50g)을 넣고 매실청 4 큰 술(50g)을 넣어주세요.

 

 

11. 다진 마늘 2큰술(30g)을 넣고 다진 생강 1작은술(5g)도 넣어줍니다.

 

 

12. 배즙 4큰술(70g)을 넣어주는데 김치에 단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할거예요.

 

13. 굵은 고춧가루 7 큰 술(40g), 곱게 다진 양파 4분의1개(25g), 송송 썬 부추 반 단(250g)을 넣습니다.

 

 

14. 송송 썬 쪽파 30g과, 마지막으로 송송 썬 달래 50g, 통깨 2큰술을 넣어주면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않게 담는법 황금레시피의 핵심! 김칫소가 완성돼요.

 

 

15. 이제 절인 오이에 완성된 김칫소를 채워 줄 차례인데요, 반대편 칼집을 넣은 사이에도 김칫소를 채워주세요.

 

 

16. 이 때 핵심은 겉면에도 김칫소 양념을 쓱쓱 묻혀주고, 김칫소를 채운 뒤 한번 눌러서 공기를 빼주어야 한다는 것! 이렇게 칼집이 난 부분을 빈틈없이 메꾸어야 김치의 유익균이 잘 자란다고 해요.

 

 

17. 이제 통에 차곡차곡 예쁘게 담으면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않게 담는법 황금레시피가 완성됩니다. 오이소박이는 2~3일 냉장 숙성 후 드시면 된답니다.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마지막으로 오이소박이 무르지않게 맛있게 담는 팁을 더 알려드릴게요. 옛날에는 오이소박이를 소금을 뿌려서 절였지만 언젠가부터는 절임물을 사용하는 추세인데요, 이 때 절임물의 비율은 부피로 기준했을 때, 소금의 10배 물을 잡으면 된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오이지 할 때처럼, 팔팔 끓는 소금물을 부어서 절여주면, 잘 무르지 않고 끝까지 아삭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또 하나 핵심은 오이소박이를 절일 때 살짝 휠때까지 절여야 한다는 것인데요, 만약 덜 절이면 속을 넣을 때 쉽게 찢어게 돼요. 마지막으로 양념 재료를 준비할 때, 부추는 제일 나중에 넣어 주셔야 하는데요, 부추를 많이 치대면 쓴 맛이 나거나 풋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알려드린 부분만 조심하면 오이소박이는 거의 망칠 일이 없답니다. 오이소박이용 부추는 너무 짧게 썰면, 속 넣을때 자꾸 빠져나오니 속을 채울 때 쓸 부추는 너무 짧게 썰지 말고, 한 2cm 정도로 썰어야 나중에 속 채울 때 덜 쏟아진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출처 :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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